꽃다발 살 일이 있어서 잠시 꽃집에 들렸다가


꽃과 나무들이 심적인 휴식을 주는것 같아 사진에 담아봤어요.


물론 꽃에 대해 무지해서 내가 찍은게 뭔지도 잘 모른다는게 문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게 꽃이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꽃과 나무들 죽지 말라고 벌써부터 난방을 열심히 돌리고 있어서 훈훈하니 좋더라구요


꽃 구경 함께 하시죠.












꽃이나 소품 인테리어 이런 쪽 가게에 가면 꼭 있는 부엉이


얘는 좀 무섭




화분위에 올려준 인형. 



오늘 찍은 꽃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접사 사진. 갤럭시 노트5 카메라는 예술이에요. 그냥 자동 모드로 찍었는데도 아웃포커싱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꽃을 든 남자. 신변 보호를 위해서 얼굴은 모자이크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