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동생이 청주에 놀러왔다가


자기 와이프가 인터넷에서 보고 먹고 싶어 한다고 해서


제수씨를 위해서 다른 동생이 매장에 가서 사가지고온 빵.


제수씨 가져다 주기 전에 우리가 먼저 먹었음.


물론 나는 이미 먹어본적이 있지만, 포스팅 할 겸해서 사진 찍으면서 또 먹어보니


전에 먹었던 맛이랑 똑같음.



우리밀 100%로 만들었다는 빵.


청주의 특산물로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려고 작명한듯한 


청주 우리밀 생크림 오믈렛.


목적은 나름 성공했는지 인터넷으로 소문이 퍼져 서울에 까지 알려졌다.


포스팅 하고 있는 나도 보태는듯.



박스 열면 10개씩 3줄로 줄줄이



하나 꺼내서 측면 사진.


빵을 접어서 그 사이에 생크림 짜 넣고 건포도 하나 올린게 전부



위에서 가깝게 찍은 사진.

생크림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왠지 먹고 싶게 만드는 생김이다.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으로 먹는거지.



한입 베어 먹고 옆면 사진. 손가락이랑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올듯



전체적으로 엄청 무난한 맛인데, 블로그와 까페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이 잘 먹혀서 유명해지게 된 제품.

게다가 가격도 30개에 만원이니 부담없이 살수 있기도 하고해서 까페 공구등으로 많이 퍼진것 같다.

주부들이 주로 활동하는 까페에서 "요즘 대세" 라고 입소문 타면서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는게 주요했지 않을까 싶음.


크기가 작아서 나 같은 성인 남자는 한번에 한 반박스 정도는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 간식으로 몇개씩 주면 부드럽고 달콤해서 좋아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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